(다대포의 해거름.. )
이 나이에 생겨나는
내 지나온 날들의 속절없는 그리움이겠지
보상하듯 서글퍼지는 지금의 내 날들이겠지
내 지나간 청춘들의 무상함이겠지
이 모두가 내 자욱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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