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옥윤이 미라보에서 처음 커피를 마실때
잔잔하게 들려오는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 2악장
거사를 앞두고 잠시 아네모네 술집에서 기분을 즐길때
여기에 나오는 음악이 장 가벵의 leo lea elie
쟝 가벵의 샹송도 영화에 삽입됐으며
음악은 노래와 달리 경쾌하게 나온다
한복을 입은 사람들도 치마를 휘두르게 하는데
마담주인 김혜숙의 인상이 깊다
가와구치를 죽이려고 온 하와이 피스톨
그 집에 있는 미치코로 있는 안옥윤을 보는데 자기가 미치코가 아님을 밝힌다
이때 흐르는 곡이 슈만의 트라이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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