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작은 암자에서..
아버지와 오빠의
49제와 천도제를 지내면서
반야심경은 나에게는 맺힘으로 각인되어 있나 보다
내 피붙이였던
내 살과 같았던
내 가족이
독경소리와 함께 살아나는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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