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한꺼풀 남아있는 여자의 몸은 신비롭다
나는 같은 여자이면서도 여자의 살짝 비켜나는 실루엣이 좋다
야윈어깨
잘룩한 허리
알맞게 다듬어진 엉덩이 사이로
곧게 뻗어있는 긴 다리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때 지금의 키만큼 다 자라
몸이 이쁘다는 소리를 참 많이 들으면서 큰거 같다
윽 몰매 맞을지도 모르겠다..ㅋㅋ
(나는 춤은 못 추지만 대학다닐때 치어리더와
무슨날에 기수를 했다
그때 과 교수님이 뽑았던거 같다)
본론은 이게 아닌데
밑에 말이 목적이었는데
.
.
.
예전에 지금만큼 사진에 대해 관심이 가져졌다면
나도 내 몸을 찍어보고 싶었을거 같다
남편과의 잠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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