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LA에서온 속삭임..

하농17 2012. 5. 9. 10:32








하농
내가 아는 맴 고운 사람
얼굴은 몬 봤지만 머리 속에 그려지는 사람
하농이 요짐은 말이 적어졌다
건강이 안 죤가
맴이 아픈가

하농은 피아노 음악을 좋아 한다
하농은 글도 아주 잘 쓰지
난 하농이 신나게 말 마이 하는 모습이

그립고 아즈 좋은데..

 

 

얼음공주

.

.

.

그러고 보면 나는 참 행복한 여자는 맞는거 같다

 

그녀의 맞춤법도 사투리도

그녀의 억양도 모두가 다 그립다

 

왜 이렇게 그리워지는게 많아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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