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

내 마음의 고백 2집 / 까리따스 수녀회

하농17 2014. 12. 16. 10:32

 

 

 

 

 

 

나는 종교가 없다

불교는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아버지와 오빠제를 지내면서 더 빠져들었고

천주교는 여고가 천주교 재단이라

수녀님과 신부님의 수업속에 숙명인양 받아들여졌고

기독교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간간히 다녔으니

그 어느 종교도 낯설지가 않는거 같다

 

내가 생각해 왔던 종교는

자신 위로받고 의지할수 있으며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

.

.

 

요즈음

한 평생의 고난이 한꺼번에 밀려드는듯

순간 순간

다가오는 일들에 힘들어 질때

어쩔수 없는 슬픔들로 하루 하루 지새워질때

이 성가곡들을 들으면서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들에 얼마나 위로를 받았던지..

 

 

 

 

 

 

01-내 안의 사는 이
02-평화를 구하는 기도
03-당신의 숨결 따라
04-평화를 너에게 주노라
05-주여 나를 받으소서
06-사랑해요,주님
07-축복
08-어둠의 그늘 속에서
09-나 주님을
10-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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