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

Magic Boulvard (마술의 거리) / 전기현

하농17 2013. 2. 18. 10:32

 

 

 

 

Elle voit des films Cent fois les memes
Les memes crimes Et les memes scenes

 

그녀는 똑같은 영화를 백번도 더 볼꺼야
똑같은 범죄와 똑같은 장면들을

Elle travaille seule Elle place des gens
Dernier fauteuil Ou premier rang


그녀는 혼자 일하지 그녀는 맨 뒷좌석이나
맨 앞줄로 사람들을 안내해

Les phrases d'amour Sur grand ecran
La nuit le jour Ca lui fait du vent


사랑의 언어들은 커다란 스크린 위에서
밤낮으로 그녀에게 바람을 일으켜

Elle vit comme ca L'amour des autres
Mais quelque fois Y'a l'image qui saute


다른 사람들은 사랑으로 그녀는 그렇게 살아가
하지만 가끔은 영상이 요동을 치지

Elle vit sa vie dans le noire.. bizarre
Pour toujours elle maquille son desespoir
Au Magic Boul'vard


그녀는 어둡고 미묘한 인생을 살아
마술의 거리에서
영원히 그녀는 스스로의 절망을 감추며

La demoiselle A lampe de poche
Se voudrait belle Pour faire du cinoche


손전등을 든 아가씨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아름답기를 바래

Parfois quelle chance La salle est vide
Pour une seance Elle devient ingrid


때로는 극장이 비게되면 한번의 상영을 위해
그녀는 잉그리드가 되어보기도해

Elle voit passer Des gens connus
Des gens glaces Qui ne parlent plus


 이젠 입을 꼭 다물고서
스쳐 지나가는 무표정한 사람들
그저 그런 사람들을 그녀는 바라보며

Jamais la foule Ne prend sa main
Ses larmes coulent Avec le mot fin


 절대로 관중은 그녀의 손을 잡지 않아
종영이라는 글자와 함께 눈물이 흐른다네..

 


이 곡은 국내의 샹송가수 "전기현"이 리메이크해서
국내에서 잘 알려진 노래로

"전기현"의 리메이크 버전도 아주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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