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0 범어사에서..)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밑에
풍경(風磬)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風磬)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줄 알아라..
지금 흐르는곡은
2008년 4월 두남자의 이야기 공연때
안치환님과 안지환선생님과 같이 부르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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