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

이연 / 유익종

하농17 2011. 3. 17. 11:31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 둘 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세상을 등질 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세상 떠나면

분명코 우린 다시 태어나서
또 다시 만나서 살아 갈거야
그땐 이별 없이 죽는 날까지
그대 곁에 있어 살아갈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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