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

Midnight Blue /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하농17 2012. 6. 8. 10:32

 

 

 

 

 

 

ELO(Electric Light Orchestra)는

1975년에서 1981년의 7년 동안 더블 플래티넘 트리플 플래티넘 등을 수상하였고

빌보트 차트 40위 안에 드는 곡을 무려 17곡이나 탄생시켰습니다

 

지금 이 곡 미드 나잇 블루는 외국 현지에서보다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70~80년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던 경향이

서정적인 노래를 좋아해서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땐 가요에서도 거의 발라드 곡만 대접받던 시대잖아요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아무리 걸어가도 끝이 없는 그대에게 이르는 그 외로운 길을

오늘도 난 바라봅니다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오늘도 또 해가 저물고 희미한 불빛들이 하나 둘 켜집니다

 

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하지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바로 그건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당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건 잘 알아요

 

But what's the difference 'cause they say what's in a name

하지만 겉모습만 다를 뿐이지 그대가 찾는 것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닌가요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오늘도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stay by your side

오늘 밤 그대 곁에 있으면서 그 마음을 돌려놓고 싶어요

 

Loving you I'm feeling midnight blue

그대와 함께 한 밤의 고독을 느끼고 싶습니다

 

I see you standing there far out along the way

하지만 여전히 내게서 멀리 떨어져 홀로 서 있는 그대를 봅니다

 

I want to touch you but the night becomes the day

그대와 함께 있고 싶지만 어느새 밤이 지나고 낮은 찾아오고

 

I count the words that I am never gonna say

끝내는 하지도 못 할 그 말들만 입에서 맴돌고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을

그저 바라봐야만 하는 내가 싫어집니다

 

Can't you feel the love that I'm offering you

그대를 향한 이 사랑을 느끼고는 있나요

 

Can't you see how it's meant to be

우리 사랑은 운명적이라는 것을 아직도 느끼지 못하나요

 

Can't you hear the words that I'm saying to you

가슴으로 전하는 내 사랑의 속삭임이 들리지 않나요

 

Can't you believe like I believe

왜 나를 믿지 못하나요

 

It's only one and one it's true still I see you in midnight blue

그대가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진정한 사랑인데

하지만 그대는 아직도

 

I see beautiful days and I feel beautiful ways of loving you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내가 그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랑이 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늘 그대 곁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Everything's in midnight blue

모두가 깊이 잠든 이 한 밤중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그대를 그려봅니다

 

 

 

 

 

 

 

'선율' 카테고리의 다른 글

Purple Rain / Prince   (0) 2012.06.13
다시 사랑한다면 / 도원경   (0) 2012.06.12
C'est La Vie (1999) / Chyi Yu  (0) 2012.06.07
Gentle Spirit (2009) / Bernward Koch  (0) 2012.06.05
Latin Lounge  (0)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