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랍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 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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